4월이 되면 일본에서는 많은 벚꽃이 절정에 달해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집니다. 아이즈 철도로 갈 수 있는 기타카타에서도 4월 중순~하순까지 제철을 맞이합니다. 이 지역에서 추천하는 벚꽃 명소는 기타카타의 닛추우선의 실벗꽃과 아이즈의 쓰루가성입니다. 약 1,000그루의 수양벚나무가 3km 길이의 닛추센 길을 따라 심어져 있으며, 만개한 벚꽃은 장관을 이룹니다. 쓰루가성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, 봄의 벚꽃이 만발한 모습과 성의 콜라보레이션은 또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. 기타카타는 라면으로도 유명합니다! 아이즈나 기타카타에 가실 때는 다른 지역도 하차하여 즐기실 수 있는 "윳타리 아이즈 도부프리패스"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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